알보젠코리아는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모델로 한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신규 TV 광고 캠페인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신규 광고는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자유롭게 행복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창 꾸밀 때 아냐?’, ‘결혼할 때 안됐어?’, ‘나이 생각할 때 되지 않았어?’ 등 여성들이 생애주기에 따라 듣는 주요 물음에 ‘아니, 지금은 몰입할 때야’, ‘아니, 그냥 사랑할 때야’ 등과 같은 카피를 통해 여성들이 지키고 싶은 일상과 함께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알보젠코리아 일반의약품 마케팅팀 김혜빈 팀장은 “이번 광고는 사회가 특정 연령대의 여성에게 기대하는 정형화된 삶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신의 일상을 스스로 선택하고 이끌어 나가는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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