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관리원, 첫 지역센터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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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관리원, 첫 지역센터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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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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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발전방향-지역센터 전문기능 강화 운영방안 논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지난 8일 2021년 1차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1~2023년도 3개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지역센터) 사업 참여기관 선정 이후 전국 28개 지역센터장이 참여한 첫 번째 회의로, 지역 거점 의약품 안전관리 발전방향 및 지역센터 전문기능 강화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약품 부작용 사례 수집·평가의 신속성 향상 ▲의약품 부작용 인식제고  ▲부작용 보고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센터 기능 강화방안과 ▲시판 후 이상사례 보고의 국제표준서식(ICH E2B(R3)) 전환을 위한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보고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

또 각 지역센터별 주요 운영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세터를 통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활성화 ▲DUR 금기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지역센터와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역 거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 또는 약물감시 관련 기관(단체)로 의약품 이상사례 관련 수집·보고·상담, 인과성 평가, 교육‧홍보 등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약국통합센터(1개소)는 전국 약국 중심 약물감시 활동 수행, 공공의료기관센터(1개소)는 전국 공공‧시립병원, 보건소 중심 약물감시 활동 수행, 한약(생약)제제센터(1개소)는 한약(생약)제제 중점 약물감시 활동 수행, 권역센터(25개소)는 지역센터 주도로 인근 병·의원과 협력해 지역 약물감시활동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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