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애드콕 5품목 최다...JW신약-해태HTB 4품목씩
알리코-정우-태극-맥널티 3품목씩...화이자 1품목도
알리코-정우-태극-맥널티 3품목씩...화이자 1품목도
지난 5월 의약품을 품목 갱신하지 않아 허가가 취소되는 품목이 줄을 잇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5월 의약품 품목-신고 유효기간 만료 품목현황을 해당 제약사에 공지하고 갱신 받지 않은 경우 품목허가 효력이 상실됨을 알렸다. 5월 한달동안 38개사 63품목이 대상이었다.
유효기간 만료품목을 보면 성원애드콕제약이 5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아목시크정 2품목과 프레톨정, 레르칼정, 모니폴정 등이다.
이어 JW신약과 해태HTB이 각 4품목씩 목록에 올랐다. 먼저 JW신약은 제이더블유시약아스피린장용정100밀리그램과 데소닉구강용해필름0.1밀리그램, 제이더블유신약프레가발린캡슐 2품목이, 해태HTB는 코프스텐캡슐과 이에스엠피정20mg, 스타로반연고, 이에스엠피정40mg이다.
알리코제약과 정우신약, 태극제약, 맥널티가 3품목씩 그 뒤를 따랐다.
알리코제약은 아이작연질캡슐과 알리크루드정 2품목, 정우신약은 메부티딘정150mg과 틴니사딘정, 돔타티엠정을, 맥널티제약은 칼리엠정50단위와 아제라엠정, 엠콘정을 포기했다.
이밖에 셀트리온제약은 시리우스정 2품목, 유유제약 유유타미캡슐 2품목, 광동제약 엘덱스캡슐과 아클로린캡슐, 안국뉴팜 뉴박탁신정과 뉴세페낙CR정, JW중외제약 페북사트정 2품목 등이 포함됐다.
다국적제약사인 한국화이자제약도 화이자페메트렉시드주1g이 갱신을 하지 않아 허가취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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