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보고 현황...항암제 71례, 마약성진통제 5례 등 중대보고
지난 2분기에 서울성모병원에서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얼마나 될까.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원내 이상반응은 총 2662건으로 이중 중대한 이상반응은 64건으로 전체의 2%에 달했다.
원내 중대한 이상반응 보고는 64건 92례였다.
이중 항암제의 경우 71례로 가장 많았으며 마약서진통제와 면역글로불린이 각 5례였다. 항생제 4례, 기타 7례였다.
약물이상반응 보고는 간호사가 1638건을 보고했으며 약사 995건, 의사 29건이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내 외 지역보고 현황을 보면 같은 기간 은평성모병원은 101건, 인천성모병원 88건, 성빈센트병원 43건, 국제성모병원 31건, 의정부성모병원 22건, 여의도성모병원 16건, 광명성애병원 3건이었다. 약국의 경우 열린약국이 6건, 일반 소비자가 1건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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