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증상 발현 48시간 이하 치료 및 노출후 예방
로슈의 경구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발록사비르 마르복실)가 5세 이상으로 FDA 승인 적응증 연령을 확대했다.
로슈와 제넨텍은 11일 조플루자에 대해 인플루엔자 증상발현 48시간 이내 5~12세 어린이의 치료와 환자와 접촉한 경우 예방 목적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플루엔자 경구치료제로 조플루자가 5세 이상까지 적응증을 확대한 최소 사례라는데 로슈는 의미를 부였다.
승인은 miniSTONE-2와 BLOCKSTONE 등 자사의 오셀타미비르의 비교, 효과를 평가한 3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한편 로슈는 조플루자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출생부터 1세 미만까지 소아환자를 3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NCT03653364)과 3160명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전파를 줄이기 효과를 살피는 3상(NCT03969212) 등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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