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유어핏, ‘마시는 마그네슘B’ 신제품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유어핏(YOUR FIT) 라인의 건강기능식품 ‘마시는 마그네슘B’를 출시했다.
신제품 ‘마시는 마그네슘B’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6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육 건강과 에너지 보충을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골프나 테니스, 러닝 등 야외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의 이완이 필요하거나 업무와 학업으로 지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마그네슘이 150mg 함유되어 있으며, 액상 타입이라 흡수가 빠르다. 마그네슘은 신체 내 효소 반응에 관여하고,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과정에서 필수적인 미네랄로, 신경 안정과 근육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고, 단백질 분해산물인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B6 함량도 1일 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스틱포 형태의 포장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제주산 한라봉 농축액과 감귤 농축액을 넣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물에 타서 먹거나 얼려서 슬러시처럼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신제품 ‘마시는 마그네슘B’는 운동, 야근, 학업 등으로 육체 피로를 겪는 이들의 근육건강과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된다”며, “흡수가 빠른 액상 스틱으로 휴대와 섭취가 편리해, 가족과 친구의 건강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유어핏은 ‘유어핏은 필요 없는 부원료는 과감히 버리고 주 기능성에만 집중하여 과다섭취 없이 꼭 필요한 영양소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이다. 면역력 강화, 혈행건강, 이너뷰티를 위한 제품들과 프리미엄 원료의 멀티비타민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국 54개 백화점에 위치한 메이올웨이즈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온라인몰(DK샵)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독
한독의약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한독의약박물관이 지난달 31일 국립민속박물관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독의약박물관은 2022년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신비한 몸속 탐험’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했다. 신비한 몸속 탐험은 한독의약박물관이 의약학 분야 전문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개발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 몸에 대해 재미있게 탐구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964년에 설립된 전문 박물관이다. 국가지정문화재(보물) 6점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2점 등 총 2만여 점의 동·서양 의약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의약유물을 기증받아 보존, 전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독의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동의수세보원과 조선식물향명집은 국내 과학기술의 독창성 및 발전단계를 보여주는 자료로 인정받으며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선정하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신규 등록됐다.
이뿐 아니라 한독의약박물관은 의약유물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키즈탐험대의 추리노트’는 관람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추리 게임 형식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닥터 H의 비밀노트’는 천재 과학자 닥터 H가 남긴 암호를 해독하여 궁극의 명약을 찾아내는 방탈출 게임 형식의 청소년과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말에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각양각색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내가 약사’는 약에 대한 기초상식을 배우고 가루약을 알약 형태로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약사가 되기 위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다. ‘임금님의 약합’은 한독의약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청자상감상약국명합’의 특징을 살펴보고 입체퍼즐을 조립해 약합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너의 혈액형은?’, ‘심장이 쿵! 쿵!’, ‘소담한 약장 이야기’, ‘향기 톡톡, 한방 방향제’ 등 약 20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매달 운영되고 있다.
JW중외제약
눈 충혈 도움 ‘프렌즈아이드롭 케어’ 출시
JW중외제약은 신제품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나파졸린염산염, 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 아미노카프로산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1회용 점안액이다.
이 제품은 눈의 피로, 결막 충혈, 알러지로 인한 가려움 등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 0.5㎖x30ea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하드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아이드롭 케어 외에도 7년 연속 인공눈물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렌즈아이드롭(순, 쿨, 쿨하이), 1회용 점안액 프렌즈아이엔젤, 아이엔젤톡톡, 마이드롭 등을 보유하며 아이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1회용 포장으로 충혈 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인공눈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온스그룹
2023 시무식 갖고 새해 힘찬 도약 다짐
휴온스그룹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지난 2일 그룹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 시무식에는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를 비롯해 18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지난해 그룹 10대 뉴스와 휴온스그룹 중장기전략, 윤성태 회장의 신년사와 격려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휴온스그룹은 기업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2023년 경영방침 H.O.P.E(Harmony 시너지 극대화, Overcome 위기 극복, Pinpoint 선택과 집중, Efficiency 경영효율화)를 제시했다.
제약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건기식, 보툴리눔 톡신 등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실적 경신을 달성하며, 프로의식에 기반한 실행과 빈틈없는 매니지먼트로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래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무게를 둬 중장기 비전에 부합하는 사업, 연구개발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전략이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그룹 매출 1조 조기 달성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천명했다.
송 대표는 “의약품, 의료기기, 건기식, 용기, 퍼프 등 건강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분야의 결합을 중장기 방침으로 정했다”며 “그룹 매출 1조를 달성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고, 영업이익률 제고를 통해 퀀텀 점프를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영 전반의 인프라, 조직 등의 개선을 통해 기업 규모와 사업의 확대에 걸 맞는 경영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부연했다.
윤성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휴온스그룹의 가족사 모두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룹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덕분에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나 우리 그룹은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이 있기에 위기를 헤치고 지속가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미국 진출 강화 및 일본 사업 확대, 개량신약 개발 확대와 헤파린 원료 DMF 허가 획득,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증 허가 등 중요 현안 사업들을 풀어 미래 지속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신제약
이병기 사장 "신신, 이름과 같이 신뢰기반 새로운 기업으로 거듭나자"
신신제약은 지난 2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시금 기업 미션을 공유하고 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기 사장은 “올해 신신제약은 2022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창립 이후 최초로 매출 천억 원대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매출의 증가를 넘어 기업의 체질과 문화적 변화를 동반하는 신신제약의 그 이름과 같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신제약은 주변의 관성적인 우려의 시각에도 흔들리지 않고 달려온 결과, 25% 매출 성장과 흑자 전환 등 가시적인 결실을 이끌어냈다”라며, “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있는 뚜렷한 철학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병기 사장은 “지난 60여년간 ‘값 싸고 질 좋은 파스로 국민의 통증을 케어한다’는 창립 정신 아래 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면, 지금은 그 연장선에서 ‘노년의 삶을 건강과 행복으로 채워’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패치제 개발과 좋은 품질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출시로 소비자들이 전 생에 주기에 걸쳐 신신제약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신신제약의 철학을 남기신 故 이영수 명예회장님이 하늘에서도 뿌듯함을 느끼실 수있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여러분들도 지금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신풍제약
2023년 시무식..."목표 달성! 마음은 하나로! 비전은 세계로!"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계묘년 (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2일 안산 제1공장에서, “목표 달성! 마음은 하나로! 비전은 세계로!”라는 올해의 슬로건을 제정하고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신풍제약은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발전의 시동을 거는 역동적인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자체 생산 제품인 메디커튼과 하이알시리즈 등이 동남아시아, 중동 및 남미 등 제3세계 시장 확대 및 일본, 유럽 및 미국 등 메이저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며, 피라맥스는 ‘WHO 표준의약품리스트 등재’로 기존치료제의 내성 및 부작용 문제를 극복한 말라리아 치료에 필수적인 약물로 그 중요도가 점차 커져 가고 있다고 했다. 피라맥스의 코로나치료제 연구 개발에 대해서는 “임상3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여 조만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개량신약으로 개발중인 하이알시리즈에 대해선 하이알플렉스주와 하이알탑주가 임상 3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뇌졸중치료제 SP-8203 역시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어 이들 치료제의 개발도 가시화 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유제만 대표는 2023년도 10개 품목이상의 신제품 발매를 원동력으로 2023년 목표 매출 금액 초과달성을 통한 새로운 60년의 시발점을 삼도록 하자고 말하며 시무식 연설을 마무리했다.
유영제약
"혁신적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하자"
유영제약은 지난 2일 2023년 시무식을 온라인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회장 새해 인사, 대표이사 신년사, 장기근속 시상, 모범사원 시상, Y-STAR 시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시무식 당일 전달받은 유튜브 링크에 접속해 시무식 영상을 시청한 뒤 업무에 임했다.
첫 순서로 편성된 새해 인사에서 이상원 회장은 경기 침체 상황을 두고 "코로나19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 침체의 한파가 찾아와 더욱 길고 추운 날이 예상된다"면서 "힘든 날에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보람 있는 오늘을 보내자"라며 임직원들에게 현재에 충실하기를 강조했다.
유우평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도에는 기업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두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한 내부회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혁신적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 이익 극대화를 통해 유영이 더욱 건강한 구조로써 임직원들과 다 함께 성과를 만들고, 그 성과를 같이 나누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