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개별인정형 원료 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2종 출시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저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대로 장 건강을 기본으로 특화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체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센트룸은 이 같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주목해 한국에서 주도해 3종 신제품을 개발했다. 신제품 3종은 직접 국내 위탁생산을 통해 공급 안정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센트룸 신제품 3종은 ▲센트룸 프로바이오 슬림 케어 ▲센트룸 프로바이오 면역 케어 ▲센트룸 프로바이오 나이트 케어 등이다.
헤일리온은 "현대인들의 건강 니즈를 반영하여 제시하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면서 "센트룸 프로바이오 슬림 케어는 장 건강도 챙기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BNR17유산균을 사용하고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롬을 배합했다.
센트룸 프로바이오 면역 케어는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354.32mg(식약처 고시 1일 베타글루칸 최대 섭취량)과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셀렌이 포함돼 있다.
센트룸 프로바이오 나이트 케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수면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인 유단백가수분해물 (락티움)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B6가 함유되어 있다. 락티움은 우유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2004년 미국 FDA에 등재된 안심할 수 있는 원료로 프랑스 Ingredia사에서 공급받은 고품질 락티움 300mg(식약처 고시 1일 락티움 최대 섭취량)을 담았다.
3종 모두 하루에 1캡슐 섭취로 간편하며, R&D를 통해 안정성을 높여 실온(1~25도) 보관이 가능하다.
머크, mRNA 기술 ‘게임 체인저’로 지목
머크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백신 제조사 40여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mRNA 기술이 ‘게임 체인저’로 지목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중국, 일본, 대만, 한국, 인도,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및 베트남 등 아태 지역 전역의 연구소, 바이오테크 및 제약 기업 등을 포함한 백신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는 mRNA 플랫폼이 짧은 개발시간과 플랫폼 제조공법, 입증된 효능, 다양한 종류의 질병 및 변종을 커버할 수 있는 유연성 및 오퍼레이터에 대한 생물학적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는 유망 기술로서, 미래의 핵심 모달리티(modality)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일본, 한국,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가 mRNA 기술 개발에 대한 의지가 가장 강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백신 제조사의 60% 이상은 향후 2, 3년 내에 mRNA를 위한 시설을 개조하거나 신축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mRNA를 더욱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교육받은 숙련된 인력, 기술이전 전문성, 안정적인 공급망과 mRNA에 대한 규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의 부분적인 구조를 암호화하는 작은 유전물질을 체내에 주입,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는 등의 반응을 촉진한다. 또한 mRNA 백신은 쉽고 빠르게 개인화하고 수정할 수 있어 새로운 전염병이나 기존 질병의 변이를 다루기에 적합하다.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의 조세핀 챙(Josephine Cheng) 수석 컨설턴트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정부들은 감염병 치료제의 개발과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과 투자에 직접 나서고 있으며, 백신 제조사들은 기존의 전통적 방식의 백신 또는 세포 기반 백신을 제조하면서도 향후 2, 3년간 mRNA 기술 역량을 확대하려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라며 “이런 환경에서, 머크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툴은 백신 제조사들이 장비를 잘 갖추고 전세계 인구를 치료하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 북아시아 김용석 대표는 “COVID-19 팬데믹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백신 개발 및 제조 기술이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의 발전을 이뤘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 인한 새로운 위협이 예견됨에 따라 빠른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앞으로 백신 기술 발전 과정에서 바이오 프로세싱 역량 확대와 관련 인재 양성 등의 측면에서 라이프사이언스 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2010년대 초부터 한국의 바이오 프로세싱 역량 확대를 위해 정부와 주요 백신 생산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COVID-19팬데믹 시기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백신 생산 원부자재를 제공하는 등 신속한 제조와 공급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K-mRNA 컨소시엄’, ‘백신기업협의체’에 가입해 한국이 세계 5대 백신 생산국으로 도약하는 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 주최 고잉 온 워크 후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월 30일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올림푸스한국이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암 경험자와 함께한 플로깅 활동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해는 일반 대중과 함께 해변에서 확대 운영됐다.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암 경험자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암 경험자 및 일반 대중,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천 마시안 해변 주위를 걸으며 총 993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당 수거량은 해양 쓰레기 전문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산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해양 환경과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함께 풀며 환경 보호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상기하고 암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은 암 경험자 황서윤(박피디와황배우) 씨의 진행으로 기존 고잉 온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암 경험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올림푸스한국 ‘고잉 온 크리에이터(Going-on Creator)’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크리에이터들도 이번 고잉 온 워크 활동에 참여 후 브이로그를 제작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암 경험자들과 함께 직접 해양 쓰레기를 줍고 환경과 암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할 수 있는 활동인 고잉 온 워크에 참여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시민과 지역사회, 환경을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 "암 경험자들과 함께한 이번 고잉 온 워크 행사를 통해 암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의 용기와 열정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며 “암 경험자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앞으로 더욱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잉 온 캠페인’은 2020년 8월부터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암 경험자의 심리적사〮회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 관객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고잉 온 크리에이터’, 암 경험자 웹툰 작가가 참여한 ‘고잉 온 웹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의료 내시경, 복강경, 수술 장비 등의 진단∙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국내 의학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 약 370억 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의료트레이닝센터(KTEC)를 건립해 보건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센틱스우노레디펜 300mg/2mL 급여 적용
한국노바티스는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 세쿠키누맙)의 고용량인 코센틱스우노레디펜 300mg/2mL(이하 코센틱스 300mg)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5월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급여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만성 중증 판상 건선,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중증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특정 기준으로 투여 시 적용된다.
건선의 경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중증 판상 건선 환자 중 ▲판상 건선이 전체 피부면적의 10%이상 ▲PASI 10 이상이면서 ▲메토트렉세이트(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했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혹은 ▲광학치료법(PUVA) 또는 광선치료법(UVB)으로 3개월 이상 치료했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급여가 적용된다.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는 두 종류 이상의 DMARDs 치료에도 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으로 치료가 힘든 환자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중증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 중에서는 1종 이상의 TNF 억제제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부작용, 금기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경우 급여 대상이 된다.
이번 급여 인정의 기반이 된 MATURE 연구 결과를 통해 코센틱스 300mg은 투약 12주차에 PASI75/90/100 도달률 각각 95.1%/75.6%/43.9%를 보이며 위약대비 우수한 유효성을 확인했다. 또한, 코센틱스 300mg 투여군의 주사 부위 반응(Injection Site Reaction, ISR) 발생 비율은 1,000건당 1건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코센틱스프리필드시린지 제형(150mg 용량)과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코센틱스 300mg 급여 적용으로 기존 대비 주사 투여 횟수를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투약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MATURE 연구에서 투약 만족도를 평가했을 때, 코센틱스 300mg 투여군의 만족도는 첫 치료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치료 28주차에 100%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코센틱스는 환자의 체중에 맞춰 용량 조절이 가능하여,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체중 90kg 이상 환자의 치료 편의성도 높였다. 판상 건선 환자 중 임상 반응에 따라 체중이 90kg 이상인 환자는 1회 300mg 유지용량으로 매 2주마다 투여 가능하여, 코센틱스 300mg 급여 적용은 해당 환자들이 여러 번 투여해야 하는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 면역사업부 박혜윤 전무는 “코센틱스는 2017년 출시 이래 건선,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서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급여 확대로 고용량 투여가 필요한 환자들도 절반의 투여 횟수로 편리하게 코센틱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및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센틱스 300mg은 2022년 11월 1일 허가되어, △판상 건선 환자 △건선성 관절염 환자 가운데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을 동반했거나 이전에 항-TNFα 치료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았던 경우 투여한다. 한, △150mg으로 치료를 시작한 건선성 관절염 또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 가운데 임상 반응에 따라 300mg으로 증량할 수 있다.
머크 바이오파마, ‘MS Connections 사내 캠페인’ 진행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환자를 응원하는 ‘다발성경화증 환우와의 연결(MS Connections)’ 사내 캠페인을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 30일은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로 다발성경화증국제협회(MSIF, MS International Federation)가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인식 및 치료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했다. 다발성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대표 자가면역질환으로 평생에 걸쳐 증상의 재발이 반복되고 재발이 반복될 수록 장애가 남게된다. 이에 협회는 다발성경화증 환자가 겪는 사회적 장벽에 대한 고찰과 함께 환자 간 유대감 형성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 연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2020년부터 4년에 걸쳐 ‘다발성경화증 환우와의 연결(MS Connections)’을 다발성경화증의 날 주제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과 참여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가 ‘다발성경화증이란?(Do you know MS?)’을 주제로 사내 강연을 진행했다. 민주홍 교수는 질환 소개 및 머크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마벤클라드(성분 클라드리빈)과 주사제 레비프(성분명:재조합인간인터페론베타-1A)를 통한 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해당 치료제들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다발성 경화증 환자가 참관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강연 이후,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사내에 마련된 포토부스 함께 모여 ‘연결’과 연관된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고 다발성경화증 환자를 응원하는 메세지를 인트라넷에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치료 여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홍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다발성경화증 환자 수가 가파른 증가 양상을 띄고 있는 것과 달리 국내의 경우 서구에 비해 발병률이 낮아 희귀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는 만큼 질환 및 증상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며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발성경화증은 중추신경계 부위에 따라 시신경염, 감각저하, 운동 조정 장애 등 증상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날 뿐 아니라 동일한 사람에서도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발성경화증은 일반인과 생존 기간에 큰 차이가 없으나 흔히 20-40세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해 재발이 잦고 장애가 남는 경우가 있다. 나아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높아져 전반적인 삶의 질 저하가 수반된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다발성경화증의 미충족 수요가 높은 가운데 마벤클라드정은 2년간 최대 20일의 단기 복용으로 임상 효과는 최대 4년까지 지속 가능하다는 편의성을 지녔다. 임상적 혜택과 더불어 마벤클라드정은 치료 1년 차에 삶의 질 평가 점수가 개선됐음을 입증했다.
민 교수는 “레비프를 시작으로 다발성경화증 치료 분야의 입지를 다진 머크의 마벤클라드®정은 다시 한 번 다발성경화증 환자에 임상적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했다”며, “실제 마벤클라드®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마벤클라드®정은 적절한 질환조절제 치료를 통해 중추신경계 손상을 최소화하고 전신 기능을 유지하여 환자의 최적의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다발성경화증 치료 목표에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크리스토프 하만 제너럴 매니저는 “머크가 다발성경화증 질환에 대해 갖는 사명감은 제품의 다양성과 다발성경화증 치료 환경의 발전을 뜻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머크는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기업 미션 하에 다발성경화증 환자와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치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