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 대웅, 유유테이진, 유영제약
GC녹십자엠에스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 신설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지난 24일 자사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의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음성 제2공장에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22년부터 진행된 공사로 공정 자동화 등으로 인해 기존 37억에서 44억 원으로 공장 증설 비용이 증가했다. 내년 하반기 제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혈액투석액 'HD-Sol BCGA' 등을 개발·판매 중이며 이번 증설된 제조라인에서는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을 제조한다. 기존 용액 제형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파우더형은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작고 가벼워 운송에 용이하고 사용자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시장 환경도 긍정적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가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을 상용화하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률 증가가 예상된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혈액투석액 시장에서 약 50%를 GC녹십자엠에스가 생산한다”며 파우더형 제품 판매를 통해 혈액투석액 시장 점유율을 높여 지속적인 연 매출 상승 및 이익률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혈액투석액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2019년에 혈액투석액 음성 제2공장을 완공하고 2020년 5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공장 대지 면적은 약 2만2000㎡이며 혈액투석액 생산 능력은 연간 410만개다. 이는 국내 혈액투석액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씨셀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세계 석학 초대 ‘사이언스 데이’ 개최
지씨셀(대표 제임스박)이 19일 세포유〮전자치료제(CGT)분야 세계 석학들로 과학자문위원회(SAB)를 구성하고, 용인 본사에서 ‘사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이언스 데이’는 세계적인 CGT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GC셀의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는 CAR-T 치료제 연구 및 임상개발의 대가인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 센터의 박재홍 교수를 비롯해, 하버드 다나-파머 암 센터의 에릭 스미스(Eric Smith)교수, 웁살라대학 면역유전병리학과 마그너스 에산드(Magnus Essand)교수, 메사추세츠병원 두경부암센터 박종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김원석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 등 CGT분야 국내외 석학 6인이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SAB 위원 5분이 연자로 참여해, 총 2개 세션과 5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초기 CD19 CAR-T 치료제의 임상 경험 사례와 차세대 치료제의 전략적 접근방법(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 센터의 박재홍 교수) ▲다발성 골수종치료제(BCMA CAR-T)의 대안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타깃 항원 ‘GPRC5D’에 대한 임상 개발 경험과 dual target CAR에 대한 접근법 (하버드 다나-파머 암 센터의 에릭 스미스 교수)에 대해 발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고형암에서의 CAR-T 강화 전략(웁살라대학 면역유전병리학과 마그너스 에산드 교수) ▲두경부암에 대한 임상경험과 세포치료제 가능성과 기회(메사추세츠병원 두경부암센터 박종철 교수)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NK세포치료제 임상경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을 주제로 다양한 암 종에서 CGT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세계적인 석학들을 모시고 다양한 치료 경험, 연구개발의 방향과 가능성 등에 대한 혁신적인 논의가 진행된 뜻 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SAB위원들의 풍부한 지식과 임상 경험을 연구 및 개발, 임상과 상업화 전략에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탑티어 CGT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스킨부스터 시장 본격 진출, ‘인에이블’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 받은 병·의원용 화장품인 ‘인에이블’(3.3ml)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했다.
인에이블은 동국제약의 첫 번째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부스터(Booster)의 합성어로 피부를 좋게 하는 모든 물질을 의미하며, 피부에 직접적으로 유효물질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 환경을 만든다. 동국제약은 스킨부스터 시장의 가파른 성장 추세에 발맞춰, 54년 간 축적된 기술력과 피부 과학 노하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로 쌓아온 소비자 인지도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인에이블의 주성분은 피부 속 진피층에 존재하는 섬유아세포의 배양액이다. 각종 성장인자를 함유해 콜라겐, 히알루론산, FGF, 엑소좀, 면역인자 등을 피부 속으로 분비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섬유아세포 배양액에서 발견한 여러가지 유효 성분들이 ▲주름개선 ▲상처회복 ▲항산화 ▲염증억제 ▲콜라겐 분해 방지 효소 ▲성장인자 등의 촉진에 도움을 주어 피부 자체의 재생 기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섬유아세포성장인자(FGF)는 강력한 콜라겐 합성 촉진 성분으로 주름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뛰어난 항산화 효과도 강점이다. 섬유아세포 배양액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꼽히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보다 월등한 효능을 보이며, 피부 노화 방지를 돕는다. 또한, 섬유아세포 배양액은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색소 침착에도 미백 기능 성분인 히드로퀴논(Hydroquinone)과 유사한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섬유아세포 배양액 외에도 엄선된 유효성분을 더해 빈틈없는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뉴로펩타이드, 갈로일 펜타펩타이드-33, 캘러스 배양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해 피부 재생부터 미백, 주름 개선, 보습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에이블의 유효성분은 삼투압 방식으로 피부에 흡수되는데, 현재 시판되는 스킨부스터 제품 중 가장 체액과 유사한 삼투압과 pH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 섬유아세포 유래 엑소좀과 시너지를 발휘해 각자의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또 기존에 출시된 다른 제품들은 세포 배양액 동결건조 분말 1제와 비 가교 액상 HA 2제를 별도로 포장해 사용시 섞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인에이블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1개의 바이알에 모든 성분을 균형 있게 담아 별도로 섞는 불편한 과정을 생략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인에이블은 54년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섬유아세포의 배양액과 엄선한 유효 성분이 새로운 차원의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인에이블을 필두로 제약과 더마코스메틱을 넘어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2015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를 핵심성분으로 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출시해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출시된 후, 현재까지 4,600만개(2023년 6월 기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제천 바이오3공장 착공… 경쟁력 강화
휴온스그룹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바이오공장을 추가 건립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25일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에서 바이오3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 제천시 김창규 시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등 대내외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원을 투입해 신규 바이오공장 건립을 결정했다. 공장은 연면적 1만㎡, 지상 5층 규모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바이오공장은 연간 72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기존 생산 능력(1공장 288만 바이알, 2공장 360만 바이알)을 포함해 연간 1368만 바이알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는 “이번 제3공장 착공을 바탕으로 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제천시와 밀접하게 협력해 상호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신규 공장을 통해 지역경제 및 일자리 활성화를 기여하는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휴톡스 생산 제2공장은 독일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보건국(LAVG)으로부터 유럽의약품 품질기준(EU GM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러시아,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조지아, 아르메니아 등 총 10개국에 품목허가등록을 마쳤다.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은 “이번 착공이 바이오 산업의 혁신과 휴온스그룹의 미래 성장의 길로 나아가는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바이오공장 완공을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조아제약
끈적임 적은 피부염치료제 '조아덱스판크림' 출시
조아제약이 피부염 치료제 '조아덱스판크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아덱스판크림은 덱스판테놀(D-판테놀)이 주성분으로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여 갈라짐과 가려움증 등을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해 상처 회복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크림제로 끈적임이 적어 부드럽고, 급·만성 피부염뿐만 아니라 화상 및 햇볕에 탄 일광 피부염, 기저귀 발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덱스판크림은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나이와 성별 구분 없이 다양한 피부 질환에 활용할 수 있다"며 "여름철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아덱스판크림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1일 1회에서 수 회 바르면 된다.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웅제약
나보타 美 파트너사 ‘이온’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대웅제약의 톡신 치료적응증 파트너사가 미국 증시에 상장하며 나보타의 ‘톡신 메이저리그’ 입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선진국 치료적응증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투자금 1억25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종목명은 ‘이온(AEON)’이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나보타’의 글로벌 치료사업을 위해 지난 2019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나보타의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영국 등 글로벌 빅마켓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미용시장을 넘어 치료시장으로 진출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본격적으로 겨룰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2005년 ‘보톡스’를 수입판매하며 형성된 국내 톡신 시장은 여전히 미용 분야에 머물러 있어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다수의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가격경쟁까지 심화돼 수익성에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다.
반면 글로벌 시장은 사정이 완전히 다르다. 우선 글로벌에서 ‘톡신 메이저리그’는 미용시장이 아닌 치료시장이다. 시장조사 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톡신 시장은 65억 달러(약 8조3000억 원)를 기록했고, 이 중 치료시장은 53%로 34.4억 달러(약 4조4000억 원)다.
톡신 치료시장은 앞으로 치료적응증이 확대될수록 더욱 성장할 수 있다. 단순히 지난해 시장규모로 평가하면 오산이다. 가령 나보타로 개발 중인 ‘삽화성(간헐적) 편두통’ 시장만 보더라도 185억 달러(약 23조 원) 규모다. 즉, 나보타는 치료적응증을 추가할수록 톡신이라는 작은 테두리를 벗어나 해당 질병 치료제 시장으로 곧장 도약하는 것이다. 특히 편두통 치료적응증을 보유한 회사는 애브비 외에 이온바이오파마가 유일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나보타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치료적응증을 확보하고 영업활동을 영위하는 기업이 손에 꼽는다. FDA 승인 후 미국 톡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웅제약이 미국 치료시장까지 진출하게 된다면 대웅제약의 기업가치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온바이오파마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삽화성∙만성 편두통, ▲경부 근긴장이상, ▲위마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적응증 등의 임상에 더욱 속도를 내며 나보타의 치료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보타의 삽화성 및 만성 편두통은 모두 임상 2상 진행 중으로, 삽화성 편두통 적응증은 올해 하반기, 만성편두통은 2024년도 2상 톱라인 결과 발표 계획이다. 경부 근긴장이상 적응증은 올해 안으로 2상을 종료하고 2024년 3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위마비 적응증은 임상 2상 신청계획(IND) 제출을 완료했다. PTSD 적응증은 전임상 단계에서 연구 중이다.
한편, 이온바이오파마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나보타의 글로벌 공급 관련 우려는 다시 한번 해소됐다. 미국 증시를 관리∙감독하는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매우 엄격하게 상장 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제품이나 서비스 등 공급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이온바이오파마의 사업계획, 임상진행 현황, 사업자 간 합의서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상장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이온바이오파마의 미국 증시 상장은 나보타가 치료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증명한 것”이라며, “cGMP 획득과 FDA 승인으로 입증한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과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톡신 치료시장 진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유테이진
김·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한 CP교육 진행
유유테이진은 국내 Top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와 사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및 준법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업사원뿐만 아니라 내근 및 서비스직, 품질기술팀 등 유유테이진 전 임직원이 참여해 김·장 법률사무소 박종국 변호사로부터 부정경쟁 방지, 사서명 및 사문서 위조, 개인정보보호법 등 의료기기 산업 컴플라이언스 관련 최신 사례에 대해 교육받았다.
유유테이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준법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윤리경영 및 공정경쟁 준수를 다짐했다.
유유테이진은 2016년 CP팀을 발족하여 영업 표준운영규정 제정, 월 1회 자율준수 월례회 진행, 제품설명회 결과보고서 및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운영 시스템 구축∙실행 등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유영제약
임직원-근로자에게 중복맞이 삼계탕 선물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유영제약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삼계탕 밀키트 세트를 선물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전사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약 390여 명에게 몸보신용 삼계탕 4인분 세트를 지급했다.
중복 삼계탕 이벤트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복지 이벤트이며, 이를 통해 더운 여름 열심히 근로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유영제약 복리후생 관계자는 "직원들이 주말 동안 가족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더 나은 복지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유영제약은 생일 선물, 결혼기념일 선물, 수능 응시 자녀 선물, 자녀 초등학교 입학 선물, 수습 해제 선물, 근로자의 날 선물, 5년 근속 선물 등 다양한 복지 선물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