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시티팝 감성' 담은 한정판 컨디션 티셔츠 출시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출시 33주년을 맞이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컨디션 티셔츠는 특별한 경험과 재미, 희소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공략한다. 누구나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오버핏 스타일로, 컨디션의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나무13(TREE13) 작가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컨디션 티셔츠 굿즈 일러스트를 그린 나무13(TREE13) 작가는 레트로 감성의 시티팝 일러스트레이터로, 국내와 일본 아날로그 문화를 접목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인다. 국내외 패션, 뷰티 분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컨디션 티셔츠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셔츠 구매 시 컨디션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티셔츠를 구매하고 컨디션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구매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이름이 새겨진 대형 컨디션 스틱을 선물로 증정한다. 컨디션 티셔츠 굿즈는 7월 31일까지 HK이노엔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편집샵 ‘베이스야드(baseyard)’에서 구매할 수 있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컨디션 담당자는 “컨디션이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컨디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다양한 분야에서 과감한 시도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컨디션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제 시장을 만들고 33년 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제 브랜드다. 제품은 음료부터 환, 젤리까지 다양한 제형의 5가지 라인업(▲컨디션헛개 ▲컨디션레이디 ▲컨디션CEO ▲컨디션환 ▲컨디션스틱)으로 구성됐다.
[대웅제약]
우루사의 ‘탁월한’ 간 기능 개선 효과… ‘임상 4상’서도 입증
대웅제약 ‘우루사’의 간 기능 개선 효과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우루사(성분명: 우르소데옥시콜산, 이하 UDCA) 4상 임상시험에서 톱라인(주요지표)을 확보해 ‘우루사(UDCA 100mg)’의 우월한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순천향대학교 소화기내과 장재영, 장영 교수는 지난 달 2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더 리버 위크 2024(The Liver Week 2024)’에서 이번 임상 4상 톱라인을 발표했다.
임상은 시판 후 연구인 4상 임상시험으로, 해외 약전에 따라 허가됐던 우루사 100mg의 최신 국내 임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연구에서 우루사는 간 질환의 주요 평가지표인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수치를 감소시키며 만성간질환 환자에서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ALT는 간 질환을 진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ALT는 주로 간세포에 존재하는데 간세포가 손상되면 ALT가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 혈액 내 ALT 수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간 손상 여부를 판단하는 유용한 지표다. 실제 미국간학회(AASLD) 간질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은 ALT 수치 모니터링을 권고하고 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간장용제' 보험인정기준에도 ALT 수치를 주요 기준으로 보고 있다.
이번 연구는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우루사 100mg 투여 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기관, 무작위배정, 위약 대조, 이중 눈가림으로 설계됐다. 2023년 2월부터 대상자 등록을 시작하였으며, 등록된 대상자는 1:1 비율로 시험군(132명)과 대조군(130명)에 무작위 배정되어 1일 3회(300mg/1일), 8주간 우루사(UDCA 100mg) 혹은 위약을 복용했으며, 정해진 임상시험 일정에 따라 ALT 수치 변화를 확인했다.
임상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기저치 대비 8주 후 ALT 수치 변화량’으로 설정했다. 이어 ALT 수치 등의 층화요인을 고려한 공분산 분석(ANCOVA)을 수행했다. 분석 결과, 기저치 대비 8주 후 ALT 수치 변화량에 대한 평균값(LS Mean)은 우루사 투여군이 14.70 U/L(Unit Per Liter) 감소, 위약 투여군이 5.51 U/L 감소했다. 두 투여군 간 변화량의 차이(LS Mean Difference)는 9.19 U/L 감소로 우루사 투여군이 위약 투여군에 비해 더 높은 감소(간기능 개선)를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p-value=0.0104).
이와 관련 임상시험조정자 장재영 교수는 “국내 대표 간장약으로 알려진 우루사는 오랜 기간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어온 약제로, 이번 연구는 우루사의 뛰어난 간 기능 개선 효과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를 반영한 간질환 임상진료지침 개정이 기대되며 앞으로 만성 간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우루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추가 임상 결과 외에도 우루사의 주성분 UDCA는 감염병, 위절제 후 담석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효능을 인정 받고 있다"며 "앞으로 우루사가 간 기능 개선은 물론 그 밖의 다양한 질병에 처방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는 수용성 담즙산이자 웅담의 핵심 성분으로, 앞서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간세포 보호, 담즙 분비 촉진, 간 기능 개선, 담석 용해 및 예방 등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고 있다.
[동아제약]
박카스, ‘젊음을 힘껏, 마음껏!’ 스포츠 편 광고 온에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신규 광고인 ‘젊음을 힘껏 마음껏!’ 스포츠 편을 온에어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박카스 신규 광고는 2편의 시리즈물로 제작했다. 지난 4월 공개된 ‘젊음을 힘껏, 마음껏!’ 여행 편은 주체적인 젊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큰 호평을 자아냈다.
스포츠 편은 광고 초반에 역동적인 스포츠 장면들을 담아 스포츠 브랜드 광고처럼 보이지만 ‘이 광고는 스포츠 브랜드 광고가 아니라 박카스 광고’라는 내레이션으로 반전을 준다. 이후 ‘어제의 나를 넘어서려면 이런 힘이 필요하니까’를 말하며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전에 함께하는 박카스의 역할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에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김주원 선수가 출연해 광고가 전하는 메시지에 의미를 더했다.
박카스는 여행 편에 이어 스포츠 편을 연이어 공개하며 열정적이고 주체적인 젊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
신규 광고 시리즈는 메시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반전 효과와 태국 현지 로케이션,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눈길을 끌었다.
‘젊음을 힘껏 마음껏!’ 스포츠 편은 TV와 디지털 매체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행 편에 이어 새로 선보인 스포츠 편은 ‘더 나은 나를 위해 한계를 뛰어 넘는 것’에 집중하는 청춘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광고의 메시지처럼 박카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주체적인 젊음의 곁에서 긍정과 용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GC녹십자]
미국 대형 PBM과 계약… ‘알리글로’ 진출에 속도
GC녹십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내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 이하 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Formulary) 등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회사는 품목허가 이후 미국 법인(GC Biopharma USA, Inc.)을 중심으로 PBM 계약 협상, 전문약국(Specialty Pharmacy) 확보 등 상업화 준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PBM은 사보험 처방약의 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업체로, PBM을 통한 처방집 등재는 미국의 의료보험 급여 체제에 편입되는 것을 뜻한다. 의약품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수의 처방집에 등재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핵심 유통채널로 공략하고 있는 유명 전문약국과도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이달 출시를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는 추가적으로 3~5개의 PBM과 계약을 추진하는 등 보험사, PBM, 전문약국, 유통사를 아우르는 수직통합채널 계약을 통해 미국 사보험 가입자의 약 80%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GC녹십자는 지난달 21일 FDA로부터 알리글로 출하 승인(Lot release notification)을 받았다. 현재 오창공장에서 1차 출하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며, 이르면 내주 중 첫 출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약국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6조원(116억 달러) 규모[1]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지난 10년간(2013~2023년) 연 평균 10.9%씩 성장해왔다. 회사는 올해 5천만 달러의 매출을 일으킨 뒤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PBM 계약은 회사와 알리글로를 필요로 하는 미국 내 환자들 모두에게 큰 진전"이라며, "미국 내 PBM, 전문약국, 유통사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법에 대한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3분 치아 밀도 케어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토탈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덴트릭스' 라인으로 1등급 의료기기 치아 재광화 촉진제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을 출시했다.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은 치아노화나 이 갈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치아표면에서 칼슘과 인이 빠져나와 밀도가 낮아진 치아에 직접 도포해 치아의 밀도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겔 형태의 제품으로 치면 착색 억제, 치면 손상 예방, 지각과민 증상(시린 이)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치아 표면에 견고하고 얇은 막을 형성하며, 치아 표면을 코팅해 치아 미백 치료 후 매끄럽지 않은 표면의 착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한, 치아의 크랙과 마모 부위에 4종 핵심성분인 수산화인회석, 글리세로인산칼슘, 질산칼륨, 플루오르화나트륨이 직접 작용해 칼슘과 인을 흡착하고, 치아 밀도를 관리해 상아세관 노출로 인한 시린 이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마우스 트레이에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을 담고 입에 물어 치아에 직접 도포하는 방식이며, 주 1-2회, 1회 3분 사용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치아 밀도를 관리할 수 있다. 단, 제품 사용 후 2시간 동안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 덴트릭스 담당자는 "뜨거운 날씨로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여름철에는 시린 이 증상, 치면 손상 등이 발생하기 쉬워 치아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간편하고 빠르게 치아 밀도 케어가 가능한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치아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은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 DK SHOP과 동국제약 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G마켓, 11번가, 쿠팡, 카카오톡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토탈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덴트릭스 라인의 ‘덴트릭스 잇몸플러스’, ‘덴트릭스 크러쉬 3종’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한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 등 충치 예방부터 구취 제거, 잇몸질환 예방, 치아 관리까지 다양한 구강 고민을 덜어주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비보존제약]
Ambicare와 손잡고 알자틴캡슐 글로벌 수출 본격화
비보존제약이 캐나다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 완제의약품 수출을 본격화한다. 비보존제약은 글로벌 제약기업 Ambicare(Canada)와 ‘알자틴캡슐15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보존제약은 위궤양 치료제 ‘알자틴캡슐150㎎’을 Ambicare(Canada)에 공급하고, Ambicare(Canada)는 수출용 알자틴캡슐150㎎의 캐나다 내 판매를 맡게 된다.
비보존제약의 ‘알자틴캡슐150㎎’은 니자티딘 성분의 H2 수용체길항제 계열 항궤양제다. 2019년 일부 니자티딘 제제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NDMA가 검출되며 식약처의 자진 회수 권고에 따라 비보존제약 또한 알자틴캡슐 전 제품에 대한 자진 회수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비보존제약은 ‘알자틴캡슐150㎎’의 안전성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제조일로부터 6개월 미만의 원료만 사용하며 원료 단계부터 엄격한 품질관리에 나섰다. 또 출하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식약처가 고시한 시험법에 따라 NDMA 적합성 평가를 시행해 품질 적합성이 확인된 제품만 시장에 공급하며 차별성을 갖췄다.
캐나다는 유통 및 수입업체를 통해 병원과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며 약국보다는 대형 체인소매점을 통해 처방약을 판매하고 있어 완제의약품의 수출 진입 장벽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캐나다 의약품 시장은 2020년 기준 238억 달러로 전 세계 10위 규모에 달한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달리 의약품에 대해 보험혜택 지원이 부족해 완제의약품의 수출 잠재력이 큰 시장이지만 시장 진입이 어려웠다"며 "안전성을 강화한 ‘알자틴캡슐150㎎’ 캐나다 수출 계약 체결을 통해 캐나다를 포함한 미주 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메디텍]
고객 서비스 강화 나섰다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고객지원팀 신설을 통해 고객 감동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휴온스메디텍(대표 이진석)은 2일 성남 본사에서 '고객지원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신설된 고객지원팀은 그간 지속해왔던 고객 서비스 부문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한층 강화해 고객 응대 서비스의 신속성과 정확성까지 더해 고객 감동을 위한 방침과 제도, 정책을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고객 감동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선서를 통해 고객 중심적이고 친화적인 고객 지원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의료기기 서비스의 체계성을 확보해 사후 관리 및 대외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 제고를 통해 글로벌 경영 흐름에 맞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휴온스메디텍 이진석 대표는 "의료기기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 사후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감동 극대화에 있다"며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발 더 뛰는 서비스를 목표로 기업의 경쟁력과 고객 감동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메디텍은 의료기기, 감염관리기기 및 의료용 소독제 생산 전문 기업으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의료기기와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영제약]
ESG 실천 위해 지구촌보건복지에 9600만 원 상당 의약품 기증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일 유영제약 서울사무소에서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와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유영제약이 전달한 의약품은 유오탄정 외 2품목으로, 총 9600만 원 규모에 달한다. 기증된 의약품은 지구촌보건복지를 통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회사가 기증한 의약품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실시 중이며, 국민건강을 위해 매 분기 의약품 기증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4월 지구촌보건복지에 45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