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최종균 차장, 대통령실 저출생대응비서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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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최종균 차장, 대통령실 저출생대응비서관 '낙점'
  • 이창진 기자
  • 승인 2024.07.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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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자 발령, 복지부 출신 정통관료 신설된 저출생대응수석 보좌
질병청 2인자 차장 공석-후임에 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 물망 

질병관리청 최종균 차장이 신설된 대통령실 저출생대응비서관에 낙점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질병관리청 최종균 차장을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발령했다.

신임 최종균 비서관(사진)은 저출생대응비서관으로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을 보좌한다.

최 저출생대응비서관(1970년생)은 서울대 인류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37회로 보건복지부에 입문해 기획조정담당관, 복지정책과장, 장애인인구아동정책관, 의료보장심의관, 건강보험정책국장, 인구정책실장, 질병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공석인 질병청 차장 후임에는 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외무고시 30회, 서울대 신문학과)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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