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병원계 단신-1월 2일]

2024-01-02     이창진 기자

■가천대 길병원

청룡의 해 새해둥이 탄생-유정복 인천시장 등 축하인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날인 1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인천시가 올해부터 지원하는 출생정책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가천대 길병원 새해 첫 출생의 주인공은 최호균(40), 김보람(36)씨 부부의 딸 ‘호람(태명)’이다. 호람이는 1일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장)의 집도로 오전 9시 10분, 3.47kg으로 태어났다. 최씨 부부가 결혼 후 3년 만에 귀하게 얻은 첫째 아기다. 

호람이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이날 오후 유정복 인천시장과 부인 최은영 여사,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이금숙 간호본부장 등이 여성전문센터 신생아실을 찾았다. 유 시장은 호람이 아버지 최호균씨를 만나 호람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덕담을 건넸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갑진년에 태어나는 소중한 아이들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를 극복하는 세대가 되길 바라고, 인천시도 부모님들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씨는 “새해 첫날 아기를 낳고 유정복 시장 등 많은 분들에게 직접 축하를 받아 기쁘고, 인천형 출생정책이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청룡의 해 귀한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출생한 아기에 18세까지 총 1억 원 이상을 지원하는 출생 장려 정책이다.

■아주대의료원

한상욱 의료원장 신년 하례식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 등 도약의 한해"

아주대의료원은 2일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한 해의 힘찬 각오를 다짐하는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명 의과대학장, 현명선 간호대학장, 박준성 병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4백여 명의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신년사 서두에서 “지난해 초 4주기 급성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 4년 연속 최상위 등급 1-가 획득,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병원 부문 5위 기록,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권역외상센터 평가 9년 연속 A등급 획득 등 최고의 성과를 연이어 냈다. 이는 우리 의료원을 믿고 찾아 주신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 그리고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2024년 새해는 아주대의료원이 개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신관·첨단의학관 신축,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 등 대규모 양적 성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설, 권역외상센터 리모델링 및 바이패스 해결 방안 검토, 건강증진센터 확장,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추진 등 환자의 안전·편의 중심 의료 서비스 구현, 필수·공공의료 분야 강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의료원 개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비전·기념행사·학술행사·문화나눔·30년사 편찬 등 크게 5개 분야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 인사 영상을 통해 교직원들이 새해 인사와 다짐을 전했다.

■세종병원

임직원 CSI 교육 완료-박진식 이사장 "업무 효율과 환자 편의 제고"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임직원 대상 지속 서비스 개선(CSI·Continuous Service Improvement) 교육 과정을 마치고 최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세종병원에 따르면 CSI는 일상적인 업무의 개선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반복적으로 수행하기 쉬운 서비스 디자인 과정을 말한다. 세종병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적용한 서비스 개선법이다.

환자와 직원의 경험에 공감해 해결책을 찾고,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효율성을 높이며 정보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찾는 데 목적을 둔다.

세종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해 초 CSI 개념을 도입하고 사내 강사를 지정하는 한편, 전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뉴얼 기반 표준활동 과정 수행 방법, 활동 도구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세종병원 유기숙 인재개발과장은 “CSI는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으로, 정답을 찾는 게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게 핵심”이라며 “부서마다 서비스 청사진을 그려보며 고객의 서비스 순간마다 개선이 필요한 진짜 문제를 고민하게 하고 동시에 직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CSI 교육을 마치고 최근 열린 발표회에서는 부서별로 다양한 개선 방향 및 고민이 소개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과제는 ▲어떻게 하면 법정 감염병 신고를 기준에 맞게 할 수 있을까(부천세종병원 감염관리팀) ▲어떻게 하면 간호처방 입력 오류를 제로화 할 수 있을까(부천세종병원 내시경팀) ▲어떻게 하면 멸균이 완료된 물품을 이동하거나 적재시 화상을 예방할 수 있을까(부천세종병원 중앙공급팀) ▲어떻게 하면 소변 검체의 분실 및 누락을 방지할 수 있을까(인천세종병원 진단검사병리팀) ▲어떻게 하면 확인이 어려운 타 부서 검사를 잘 안내할 수 있을까(인천세종병원 영상의학팀) ▲어떻게 하면 간호사와 조무사 간 I/O(환자의 섭취량과 배설량) 확인하는 방법을 개선할 수 있을까(인천세종병원 11B병동팀) 등이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CSI는 인간 중심으로 또 공감을 이끌어 내는 지속적 서비스 개선 활동으로, 임직원의 업무효율과 환자의 편의를 높이는 효과를 낸다”며 “현재 팀 단위로 시행중인 CSI 활동을 차후 부 단위, 나아가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 신년 하례식 "새병원 청사진 수립과 중증진료 강화"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2일 오전 8시 본관 5층 강당앞 로비에서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융기 병원장을 비롯해 안종준 진료부원장, 민영주 교육부원장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및 떡 절단식 등이 있었다.
 

정융기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은 5주기 상급종합병원 평가에서 전국 3위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재지정되며 명실공히 빅5병원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암과 중증질환 전문 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어려운 여건에도 중증질환 전문 의료체계 구축과 환자중심 맞춤 의료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는 병원의 새로운 비전 수립과 이에 근간이 될 새병원 건립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현재 추진 중인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중증진료체계를 더욱 공고하고, 의료서비스 향상과 경영효율화에 역점을 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 떡절단식과 함께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직원들은 서로의 건강과 화합을 다짐하며 덕담을 나누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세종충남대병원

권계철 병원장 "도전과 혁신 어려운 여건 극복, 자립경영 기틀 완성"

“도전 정신과 혁신을 통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민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한 단계 발전할 것입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2일 오전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힘찬 도약 의지를 다졌다.

권계철 원장은 신년사에서 “갑진년(甲辰年) 힘찬 기운을 받아 도전과 혁신 정신을 통해 지역민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지역협력 병·의원과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의료질평가 협의체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의료질 향상을 꾀하겠다”며 “임직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진료환경 개선 및 외래환자 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건복지부로부터 세종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받아 다양한 의료지원을 시행하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외에도 중증 응급, 감염관리, 재활의료 협력사업, 청소년 정신건강 등 소아 관련 협력모델을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우수한 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임상연구 수주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임상연구 지원으로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효율적인 조직 개편과 경영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자립 경영 기틀을 완성하겠다”며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역량을 모아 노력하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병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강원대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오픈 "환자 안전과 진료 편의성 향상"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미래지향적 정밀의료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1일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은 기존의 분산된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일반관리 등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표준화하여 통합한 대규모 플랫폼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의료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강원대병원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환자 건강정보를 고려한 맞춤형 정밀의료 구현 ▲빅데이터 기반 효과적인 연구 수행 및 관리 ▲병원 전반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이 증대되어 궁극적으로 환자 안전과 진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 도입에 앞서 강원대병원은 지난 9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의료진과 관련 직군에게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고, 11월에는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원들이 외래, 입원, 응급실 등에서 직접 모의환자가 되어 진료과정을 확인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등의 리허설을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강원대병원 조희승 통합정보센터장은 “신규 시스템 오픈으로 도입 초기에는 일부 진료 지연 등 사용자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환자 안전과 진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고도의 진료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보건의료와 의학연구의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대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이지케어텍(주)과 함께 2024년 1월 1일 오픈을 목표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이지케어텍(주)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에 차세대병원정보시스템(BESTCare2.0)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의료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수준을 주목할 수준으로 진보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50대 박승규 씨,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11월 7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박승규(59)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실천하고 떠났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 11월 2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박 씨는 뇌사장기기증을 하여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하여 3명의 생명을 살렸다.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많이 힘들어했지만, 딸이 응급실 간호사여서 뇌사가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기에 기증을 결심하였다. 박 씨 또한 기증하고 싶다는 뜻을 가족들에게 자주 이야기했고, 기증을 통해 아파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한 것이다.

경상북도 문경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박 씨는 자상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가족을 늘 최우선으로 하는 가정적인 사람이었고, 동네 어른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늘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었다.

박 씨는 집 짓는 일을 좋아해서 토목 일을 하였고, 등산을 좋아하여 주변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산에 오르며 약초와 버섯을 따와서 가족들과 이웃 어른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좋아했다.

박 씨의 아들 박종훈 씨는 “아버지, 자주 찾아뵙고 많은 것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니 죄송한 마음만 남네요. 사랑한다는 말 함께 있을 때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라도 정말 많이 사랑했고, 감사했어요.”라고 말했고, 딸은 “정말 많이 보고 싶고, 식사 약속 함께하지 못하고 떠난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 제발 꿈에 한 번만 나와줬으면 좋겠고, 열심히 씩씩하게 잘 살아갈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2023년 483명의 뇌사장기기증, 166명의 인체조직기증으로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 해주신 기증자와 기증자 유가족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생명나눔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소중한 기회이자,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따뜻한 사랑이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동네의원 만성관리사업 케어코디네이터 환자관리 사례집 '발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KHEPI)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핵심 인력인 ‘케어코디네이터’의 제도 활성화와 환자관리 업무 지원을 위해 '동네의원 케어코디네이터 환자관리 사례집(이하 사례집)'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이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의 지속적·포괄적 만성질환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케어코디네이터’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에 채용돼 의사가 수립한 환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종합계획에 따른 환자관리 서비스를 수행하는 간호사 또는 영양사를 의미한다. 

이번 사례집은 KHEPI와 한국케어코디네이터회가 공동 개발해, 실제 동네의원에서 활동하는 케어코디네이터의 일상 업무와 환자 관리에 관해 구체적으로 수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HEPI는 동네의원에서 환자의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환자 모니터링, 교육 및 상담,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코디네이터의 역할과 효용을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원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확산해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례집을 발간했다.

또한, 현장에서 케어코디네이터가 업무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사례집에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환자교육 운영 사례, ▲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례, ▲동네의원에서 케어코디네이터 업무 내용 예시 등을 수록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질 높은 환자관리를 위해서는 케어코디네이터 제도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사례집 발간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과 환자가 케어코디네이터의 필요성과 효용에 대해 공감하고, 나아가 케어코디네이터를 통한 환자관리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HEPI는 지난 2023년 12월 8일 개최된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동계 세미나에서 ‘2023 사례집 속 일차의료 케어코디네이터의 활약’을 주제로 사례집 내용에 관해 발표한 바 있다.

사례집은 KHEPI 누리집 내 자료실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누리집에 게재하였으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의원에 책자 형태로 배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