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얀센 등 혁신형 제약 5곳 인증연장...202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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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얀센 등 혁신형 제약 5곳 인증연장...2024년까지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12.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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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관련 고시 개정...2018년 최초 인증업체 모두 재평가 통과

일동제약 등 혁신형 제약기업 5곳이 재인증 평가를 무사히 마쳤다. 이중에는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얀센도 포함돼 있다. 

보건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고시를 이 같이 개정해 24일 공고했다.

개정 고시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2018년 최초 인증을 받은 업체들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재평가 대상이었던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일동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얀센 등 5개 업체가 모두 재평가를 통과해 재인증 받았다. 재인증 유효기간은 2021년 12월28일부터 2024년 12월27일까지 3년이다. 

이에 따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업체는 45개사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최초 인증연도 기준 업체수는 2012년 녹십자 등 29개사(2021.6.30~2024.6.19), 2014년 제넥신 1개사(2020.11.28~2023.11.27), 2016년 영진약품 등 5개사(2019.7.1~2022.6.30), 2018년 일동제약 등 5개사(2021.12.28~2024.12.27), 2020년 동국제약 등 5개사(2020.11.30~2023.11.2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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