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트, 아토르바+에제 약진 반면 아토르바 단일제는 소폭 감소
콜린 알포세레이트와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성분이 사상 처음으로 원외처방조제액 연간 6천 허들을 넘어섰다.
유비스트의 최근 D1 데이터에 따르면 23년 콜린 알포세레이트의 원외처방조제액은 6226억원,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은 6164억원으로 두개 성분이 함게 6천억원 문턱을 처음으로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로수바스타틴(5위 3549억원)과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의 원외처방조제액은 9714억원을 기록했다. 로수바 단일 및 복합제의 원외처방조제액 규모가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참고로 아토르바 단일 및 복합제 시장은 8503억원이다.
다음으로 지난해까지 원외처방조제액 1위를 차지했던 아토르바스타틴이 583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5835억원 대비해서는 5억원정도 감소했다. 3위로 물러난데 이어 상위 10대 성분중 유일하게 원외처방조제액이 줄어들었다.
대신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는 2673억원으로 성분기준 원외처방액 8위까지 매출이 올라섰다. 제네릭의 등장이후 지난해 2092억으로 10위로 올라선 이후 두 계단 올라섰다.
이외 클로피드그렐이 4653억원으로 4위 성분이었으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3397억원(6위), 도네페질이 3039억원(7위), 암로디핀+발사르탄이 2357억원(9위), 암로디핀 텔미사탄 2274억원(10위)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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