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허투·테즈파이어·베이포투스·포시가 협업수입도 대폭 증가
아스트라제네카는 25일 1분기 고정환률 기준으로 1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122억 달러(한화 약 17조원)의 매출실적을 보고했다.
제품 판매은 18% 증가했으며 엔허투, 테즈파이어, 베이포투스, 포시가 등 제휴와 협업수입이 50% 이상 크게 증가하면서 추가적으로 1% 총수익 증가에 기여, 19%의 높은 성장률를 제시했다.
모든 주력제품 라인업이 성장한 가운데 특히 타그리소, 임진지, 컬퀀스, 린파자, 엔허투 등 항암제 라인이 26%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엔허투가 4억 6100만 달러로 79% 성장했다. 매출 비중은 40%를 점유했다.
포시가 역시 45% 성장한 18억 9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솔리리스에서 울토미리스로 제품 전환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울토미리스 매출은 8억 5900만 달러로 34% 성장하며 8% 감소한 솔리리스의 매출 7억 3900만달러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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