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최근 2년간 조정신청 협상약제 현황
셀비온의 셀비온베브로페닌주 등 기등재 의약품 14품목의 상한금액이 조정신청으로 평균 6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조정신청이 수용되 약제는 2019년 5개, 2020년 9개 등 총 14개다.
상한금액은 최저 0.4%에서 최대 120.6%까지 조정됐다. 평균 인상률은 67.5%였다.
업체별로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캐리엠아이비주(1311)주사액 등 7개로 가장 많았고, 새한산업이 테세오수주 등 5개로 뒤를 이었다. 셀비온과 엑세스파마 도 각각 1개 씩 포함됐다.
인상률은 캐리엠아이비지(131I)주사액_(3-요오도벤질구아니딘(131I), 1852MBq(50mCi)/1병) 등이 120.6%로 가장 높았다.
![](/news/photo/202110/22898_24499_1027.jpg)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