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투여 불가능시 정맥주사제형 포함...미충족 치료영역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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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B제약의 뇌전증(간질) 항경련제 브리비액트(브리바라세탐)의 경구제제와 정맥주사제형(3가지제형)이 생후 1개월 이상의 발작치료 부가요법으로 FDA 적응증 확대승인을 받았다.
기존 적응증은 경구용(액제 및 정제)은 4세이상, 주사제는 16세 이상에 승인받았으며 이번 적응증 확대로 생후 1개월부터 투약이 가능해졌다.
30일 UCB제약은 자사의 뇌전증약 브리비액트 경구약제와 주세제의 뇌전증 발작치료 적응증이 생후 1개월이상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라세탐 계열의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비액트의 적응증 확대에 대해 UCB는 1개월 이상 어린환자의 미충족 치료영역을 개척하고 경구투여 불가능시 소아뇌전증 환자에 투여하는 첫번째 주사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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