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아세트펜프릭믹스주'-오츠카 '아빌리파이' 함량추가 등 신규
국내외 제약사들이 경희의료원 처방목록에 새롭게 진출했다.
경희의료원은 최근 12월 신규약품과 품절, 품절해지 품목들을 공유했다.
신규품목을 보면 HK이노엔의 '아세트펜프리믹스주'가 함량추가로 입성했다.
여기에 오츠카제약의 '아빌리파이정'1mg과 5mg이 동시에 처방목록에 올랐다.
또 아모스팜이 공급하는 '휴온스 니카르디핀주', 다케다제약의 '애드베이트주250IU'가 대체약으로 들어갔다. 코오롱제약의 '센토신주'와 NBK의 '알치옥센정480mg'도 신규입성했다.
이밖에도 NBK의 '세시텐캡슐'이 처방되기 시작했다.
품절해지품목은 제일의 '도란사민캡슐'을 비롯해 한미약품의 '맥시부펜 이알정300mg', 라이트팜텍의 '포토프린주75mg', 글락소의 '스티바-에이크림0.025% 25g', 일양약품의 '나이트랄크림', 알콘의 '마이오스타트주'가 재공급목록에 올랐다. NBK의 세비콕캡슐100mg과 보령의 '보령나프실란나트륨주1g'은 품절이 해지됐다.
다만 애보트의 '가나플럭스정' 20/1100mg과 40/1100mg, '하이드라섹산30mg'은 품절 목록에 포함됐다. 알콘의 '싸이크로질1% 점안액' 등이 일시품절 상태다. 명인제약의 '스파탐캡슐200mg'은 생산중단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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