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670품목 11%...한약재 1307품목, 원료약 71품목 집계
지난해 허가된 의약품이 총 6187품목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2482품목 대비 149% 증가한 것이다.
식약처의 '2019년 의약품 허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취소·취하품목을 포함한 허가품목이 이와 같았다.
전문약은 4139품목으로 전년 1514품목에 비해 무려 173.4% 늘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허가품목 중 67%의 비중을 차지한 수치다.
일반약은 670품목이 허가돼 전년 532품목에 비해 25.9% 늘었다. 전체 중 11%를 비중을 기록했다.
원료약은 71품목이 허가돼 전년 75품목에 비해 4품목이 줄었다. -5.3%의 증가율을 찍었다.
한약재는 1307품목이 허가되면서 전년 361품목에 비해 무려 26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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