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ㆍ필수의약품센터, 기초생활수급자 중심 선정
한국 희귀ㆍ필수의약품센터가 희귀질환자 중 저소득층의 의약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자 94명을 선정, 9천만원을 지원한다.
최근 희귀약센터는 올해 1월부터 10월끼지 자가치료용의약품을 센터에서 구입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1인당 3백만원 한도내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139명의 신청자 중 94명의 지원자 선정했다.
94명중 93명은 기초생활수급자이며 1명은 만6세의 어린 희귀질환 환자를 둔 차상위 계층 한부모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가치료용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희귀질환 환자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해 나가겠다"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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