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백신 출시 첫해 12억 파운드...싱그릭스 34억 파운드
GSK는 지난해 303억 파운드(한화 약 51조/$383)의 매출을 올리며 3% 성장했다.
GSK가 1월 31일 발표한 실적보고에 따르면 매출은 303억 2800만 파운드로 22년 293억 2400만 파운드 대비 고정환율기준 3%, 운영기준 5%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첫 출시한 RSV백신 아렉스비가 12억 파운드(한화 약 2조원)의 매출을 올리는등 백신매출이 25% 급성장이 매출증대에 도움이 됐다. 싱그릭스도 34억 파운드(한화 약 5.7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6%(운영기준 17%) 성장했다.
GSK는 올해 5~7% 수준의 매출 성장율을 예상하고 향후 2031년 매출이 380억 파운드(한화 약 64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장기 전망치를 제시했다.
매출은 싱그릭스 34억 4600만 파운드, 트렐레지 엘립타 22억 200만 파운드, 도바토 18억 1900만 파운드, 누칼라 16억 5500만 파운드, 트리멕 15억 4200만 파운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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