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태 종료까지 모금진행
"#힘내라_대구, #힘내라_수지"
4.15 총선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당 원내대변인)이 코로나19 성금 모금을 독려하면서 확진자가 나온 대구시민과 용인시를 위해 스스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정 의원은 27일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신 대구시민들을 위해 오늘 소정의 금액을 기부했다. 또 확진자가 나온 용인시를 위해 경기지역에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현재 용인(병) 수지 지역 예비후보다.
정 의원은 "미약하지만 함께 할 때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더 많은 분의 참여가 실의에 빠진 대구시민들,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다. 사랑의 손길, 따뜻한 위로로 대구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모금액은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시민들의 긴급생계지원과 코로나19 예방·방역·소독·검사·치료 등에 쓰인다고 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종료까지 모금을 진행하고,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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