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위생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희망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23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글로벌제약사 임직원들의 개인기부와 KRPIA의 매칭펀드로 조성됐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 및 위생용품 지원에 사용된다.
희망그린 캠페인은 KRPIA와 글로벌제약사가 함께 진행했다. 의료진을 위한 성금 1억원 지원, 그리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 독려 등의 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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