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차 진행 100% 징수...지출은 20억원에 불과
사망일시보장금-장례비 10건, 장애일시보상금 5건 등
사망일시보장금-장례비 10건, 장애일시보상금 5건 등
지난해 제약회사에 부과된 의약품 부작용피해구제 부담금이 54억5968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이 공개한 부담금 부과징수 현황에 따르면 이와 같았다.
제1~2차로 나눠 부과한 부담금은 총 740개소에 이같은 금액이 부과됐고 100%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1차 366개소에 26억9191만원, 2차 374개소에 27억6777만원이 부과돼 징수됐다.
피해구제 부담금 운영 현황을 보면 지난해 19억7353만원을 지출해 전반도 쓰지 못했다.
지출내역을 보면 사망일시보상금-장례비 각 10건, 장애일시보상금 5건, 진료비 137건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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