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희 서울 강남구을 지역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최근 임명됐다.

강 특위 위원장은 "의료대란을 극복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기위한 당의 중책을 부여 받았다. 국민의 시각에서 의료현장을 중심으로 한 위기극복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확보,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시대적 보건의료 명제를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보건의료 관련 직능, 미래산업의 축이 될 디지털의료, 바이오 산업을 모두 아우르고, 망가진 의료체계를 새로운 각도에서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현명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최은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