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대전식약청 통보 반영...18일 진료분부터
유한양행의 메페남산 제제 폰탈캡슐250mg과 유한폰탈정500mg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중지됐다.
보건복지부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불순물 함유 우려를 사유로 제조 번호 회수를 안내하고, 제약사가 해당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함에 따라 이들 약제에 대해 18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여중지 안내 전 부득이하게 발생한 18일 진료분에 대해서는 청구 가능토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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