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표적 소분자 제제 2개후보...최대 18억 달러 거래규모
입센은 희귀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 후보의 개발을 위해 스카이호크(Skyhawk) 테라퓨틱스와 독점적인 글로벌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스카이호크는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 특정하지 않은 운동장애 등 희귀 신결절환 치료를 위한 메신저RNA 표적 소분자 제제를 개발하고 입센은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하게 됐다.
이를 위해 입션은 옵션 및 연구협력에 대한 선불금에 더해 규제승인 마일스톤을 포함 총 18억 달러를 지불키로 했다.
입센의 스티브 글리만(Steve Glyman) 개발 책임자는 "RNA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수정할 수 있는 소분자 제제의 개발을 통해 운동장에 대한 입센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협업의 의미를 부여했다.
스카이호크는 1상 임상개발단계의 헌팅병치료제 후보 SKY-0515 등 희귀질환과 항암제 개발을 진행중인 생명공학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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