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수가도 3.1% 인상 합의...결렬 병원·치과 건정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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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수가도 3.1% 인상 합의...결렬 병원·치과 건정심으로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6.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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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지수 89.8→92.6원...초진료 430원-재진료 270원 인상

의과의원과 약국에 이어 한방도 내년도 수가협상이 타결됐다. 인상률은 3.1%다.

건강보험공단과 한의사협회는 6월1일 오전 이 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의 환산지수는 올해 89.8원에서 내년 92.6원으로 인상된다.

또 초진진찰료는 1만4080원으로 430원, 재진진찰료는 8890원으로 270원 각각 상향된다. 

앞서 의과의원과 약국은 각각 3.0%와 3.6% 인상률에 합의했다. 반면 병원과 치과는 최종 결렬 선언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직권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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