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상약제 사전 공개...품목 수 총 190개
암젠·화이자·노바티스·얀센 등 다국적사 제품 많아
암젠·화이자·노바티스·얀센 등 다국적사 제품 많아
보험당국이 올해 2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 약제를 사전 공개했다. 협상을 통한 약가인하 후보군들로 103개 제품군 총 190개 품목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2분기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 약제'를 22일 사전 공개했다. 협상 유형 '가'와 '나' 후보약제들이다.
주요 약제는 암젠 블리사이토·키프롤리스·프롤리아, 화이자 베스폰사·잴코리·프리스틱·젤잔즈, 노바티스 루타테라·실로덱스·타이커브·레볼레이드, 얀센 에듀란트·저니스타·심퍼니·다코젠, GSK 렐바·인크루즈·아노로·아뉴이티, 사노피 에볼트라·멀택·크렉산, 에자이 에퀴피나·할라벤, 산텐 에이베리스점안액·타플로탄, 엠에스디 알콕시아·자누비아 등으로 주로 다국적 제약사 제품이 많다.
수입업체인 삼오제약도 나글라자임·카바글루·실반트 등이 포함돼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 밖에 주요 품목으로는 ▲세엘진 포말리스트 ▲제이더블유중외 헴리브라 ▲미쓰비시다나베 와킥스 ▲유영제약 루칼로·크녹산 ▲대원제약 보니센원스 ▲아스텔라스제약 조스파타 ▲다케다제약 닌라로 ▲대웅제약 인스타닐 ▲유한양행 알모그란 ▲동아에스티 플리바스·슈가논 ▲동화약품 자보란테 ▲종근당 프리그렐·듀비에 ▲알보젠 디테린 ▲유씨비 케프라 ▲엘지화학 산쿠소패취·가니레버 ▲HK이노엔 켑베이 ▲바이엘 아일리아 ▲에스케이케미칼 페브릭·빔스크 ▲한독 악토넬 ▲베링거 프락스바인드 ▲세르비에 프로코라란 ▲보령제약 후코날 ▲쿄와기린 로미플레이트 ▲릴리 휴물린 ▲다이이찌산쿄 썬리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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