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 부적합, 원료분량 오기 등으로
제일제약의 혈전제 '알피린장용정'과 삼아제약의 가려움증치료제 '두드리진시럽'이 회수된다.
식약처는 최근 대구 소재 제일제약의 '알피린장용정'에 대해 성상 부적합으로 회수조치했다. 낱알 표면 매끄럽지 못함, 낱알 끼리 붙어 있는 현상 등이 이유다.
대상은 제조번호(사용기한) 66822001(2025-04-18), 66832001(2026-01-03)이다.
강원도 원주 소재 삼아제약의 경우 '두드리진시럽'이 표시사항 중 원료의약품 분량의 오기(100mL를 30mL 표시)로 인한 영업자 회수를 단행한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24002에 한한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