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필수의약품센터, 9일 기준 센터 허가 2품목...긴급도입 7품목 등 포함
희귀질환 등 환자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희귀-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관리하는 긴급도입약은 얼마나 될까.
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는 9일 기준 센터가 관리하는 긴급도입의약품 관리 현황을 공개했다. 대장으로 관리하는 의약품은 전체 104품목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센터 허가 보험등재약은 중국화학제약의 '5-에이치티피캄셀'을 비롯해 eva Pharmaceuticals USA의 '아이벡스프로글리셈현탁액' 등 2품목이다.
긴급도입약은 '코아가덱스주' 2품목과 '지보크하이포펜주' 2품목, '바크시미나잘스프레이', '신테티카바글로펜메두나척수강내주', '크린타펠정' 등 7품목이었다.
센터허가 외 보험등재약은 17품목이다. '세나진정'을 비롯해 '올파딘캡슐', '캄랍주', '베로랍주'
, '다라프림정', '디아코미트', '테파디나주' 2품목, '키너렛주', '나타신점안현탁액', '씨알에이치주사', '시스타단산1그램', '피브로가민', '세프로틴', '벤제타실주', '디벤자란캡슐', '단트리움아이브이주'이 목록에 올랐다.
이밖에 78품목은 모두 비급여이다. '글루카겐하이포키트주'와 '에피디올렉스내복액', '루타테라주', '화이자펜주, 퍼파덱스플러스, '콰르지바', '미르바소겔', '산도즈퀴니딘황산염정'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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