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역거점 보관소...서울, 경상, 전라서 2곳 신설 추진
긴급 수술 등 희소-긴급 도입 필요 의료기기를 보관하는 지역이 늘어날 전망이다.
환자 치료에 직접적인 희소-긴급 도입 필요 의료기기의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는 올해 기존 지역거점 보관소인 서울, 경상, 전라 3곳서 향후 충청과 제주지역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대응을 위해 긴급 사용승인된 치료제 복용 후 바랭한 부작용에 대해 국가 피해보상을 시행한다.
이밖에도 국가필수의약품 국산화 지원을 위해 제조-품질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는 현재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수입 의존도높고 수급이 불안정한 필수의약품 국산화 기술개발 연구에 1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