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 그라일 기술개발플랫폼 팀장,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박진현 연구자원센터운영팀장, 과학기술진흥유공 장관표창
박진현 연구자원센터운영팀장, 과학기술진흥유공 장관표창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 이하 파스퇴르연)가 과학의 달을 맞아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진보장) 1점, 과학기술진흥유공 장관표창 1점 등 총 2점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상자는 레지스 그라일 (Regis Grailhe) 기술개발플랫폼 팀장(사진 왼쪽)과 박진현 연구자원센터운영팀장(오른쪽)이다.
레지스 그라일 박사는 지난 20여년 간 파스퇴르연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신약개발을 가속화 하는 이미지 기반 스크리닝 플랫폼과 중개연구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국내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박진현 팀장은 고위험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산학연 공개형 연구시설인 ‘바이러스연구자원센터’의 구축 및 운영 체계 마련에 기여하고, 바이오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한 공로로 과학기술진흥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57회 과학의 날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발굴하고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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