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기준 생산지연, 공급수량 부족 등 11품목 대상
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희귀센터)가 희귀질환자 등에게 공급하고 있는 일부 의약품도 수급에 차질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귀센터는 지난 5일 기준 공급지연 11품목을 공지했다.
먼저 '나타신점안현탁액'은 신규생산 출시가 늦어지면서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남광독소리오주10밀리그램'은 생산 지연으로 수급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피시바닐주1KE'는 수출국의 선적이 지연되면서 국내수입에도 어려움이 생겨나고 있다.
공급수량이 부족한 9품목도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
부족 품목은 '디벤지란캡슐'과 '라티오팜독시사이클린주', '루비오히드라프레스주20밀리그램', '류케란필름코팅정', '안코틸정', '인퓨바이트주', '탄가닐정', '화이자펜주500만단위'가 지연목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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