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사회, 저소득층에 의료비 1,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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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사회, 저소득층에 의료비 1,100만원 전달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4.07.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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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절실 환자 22명에 지원

 

지역의사회가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창원특례시 마산의사회(회장 강재황)는 마산에 거주하면서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환자 22명을 마산합포구청, 마산회원구청을 통해 추천받아 7월 15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전달식을 가지고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께 1,1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산의사회는 지난 1991년부터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어려운 계층의 의료비지원사업을 30년째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 2007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자녀 중 모범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91명의 학생에게 5억84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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