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본부, 최근 신규-품절해제-품절 의약품 공유
경희의료원이 품절된 의약품을 신속히 대체할 수 있는 약으로 처방목록을 채우고 있다.
경희의료원 약제본부는 최근 신규처방, 품절해제 및 품절된 의약품을 공지했다.
먼저 신규 처방약은 한미약품의 '모다닐정200mg'이 들어갔다. 이는 JW중외의 '프로비질정'을 대체했다.
또 대웅제약의 '스타빅 현탁액20ml'은 회수조치된 대원의 '포타겔 현탁액 20ml'을 대신해 처방목록에 안착했다.
알보젠의 '네프로정'은 한풍제약의 '포슈인정'을 대신해 처방이 시작됐다. 이밖에도 제이텍바이오팜의 '가비르 정주500mg'도 신규 입성했다.
아울러 화이자제약의 '입랜스캡슐75mg'은 함량 추가로 처방목록에 진입했다. 한림제약의 '칼테점안액2%'로 합류했다.
품절해지 품목도 있다.
제일의 '옴니세프 소아용 세립100g'이 지난 11월말에 다시 처방됐다.
글락소의 '세레타이드 100 디스커스 60도즈'와 '세레타이드 디스커스 250 60도즈'도 품절에서 벗어나면서 다시 환자를 만난다.
이밖에 명문제약의 '푸라칸정150mg'은 일시품절돼 HK이노엔의 '클리코졸캡슐50mg'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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