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원내에 부광 '리단정'-LG화학 '유트로핀에스펜' 등 추가
경희의료원을 찾은 환자에 새롭게 치료제로 투약되는 약품들이 추가되고 있다.
경희의료원 약제본부는 최근 원내 신규 및 품절-품절해지 약품 현황을 공지했다.
처방목록에 신규 입성한 품목은 부광의 '리단정300mg'을 비롯해 LG화학의 '유트로핀에스펜', NBK의 '진코에이정40mg', 삼양홀딩스의 '레날리드정200mg'이 포함됐다. 여기서 LG화확의 경우 '유트로핀펜36IU'이 생산중단돼 대체된 것이다.
또 아스텔라스제약의 '프로그랍캐슐0.5mg'은 함량 추가돼, 대원제약의 '대원아미노필린주'은 '아미노필린정'의 생산중단으로 대체됐다.
품절해지돼 다시 처방되기 시작한 품목도 있다.
화이자제약의 '지노트로핀주12mg'오 팜비오의 '하프렙산', 하나제약의 '하나페닐레프린염산염주사1%'가 포함됐다.
반대로 품절된 품목도 있다.
명인제약의 '탄산리튬정300mg'이 품절돼 부광의 '리단정'으로, 아스텔라스의 '해파멜즈산3.6g'도 품절돼 '레가론캐슐140'로 대체됐다.
삼아제약의 '코데날시럽20ml'은 일시품절돼 '코데날액1000ml'으로 대신 처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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