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이은미(47) 전무를 인사부 총괄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은미 전무는 화이자에서 18년간 근무했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이 속한 서브 리전 변화 관리 리드를 포함해 보상, 인사 운영, HR 비즈니스 파트너를 거쳐 최근에는 한국화이자 인사부를 총괄했다.
이 전무는 숙명여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국제무역을 부전공 했으며,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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