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 '피아스프 플렉스티치주' 품절
존슨앤존슨 '타이레놀 어린이 츄어블80mg' 단종
존슨앤존슨 '타이레놀 어린이 츄어블80mg' 단종
여전히 의약품 품절과 단종, 공급-생산 중단이 의약품 시장에서 줄을 잇고 있다.
제약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제약사들은 거래처인 병의원-약국은 물론 유통업체에 자사 제품의 이같은 공급 현황을 안내하고 있다.
먼저 품절의 경우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판매중인 인슐린 '피아스프 플렉스터치주 100단위/밀리리터'가 5월 중에 품절돼 오는 7월중에 재공급될 전망이다.
이는 노보 노디스크 본사 공장의 생산물량 부족으로 일시적으로 품절이 생긴 것이다.
동광제약에서 제공공급하고 한국먼디파마가 판매중인 염화칼륨 '케이콘틴서방정'이 품절됐다. 부형제 공급 지연으로 인한 제조-공급 지연으로 재공급시점은 오는 6월1일이다.
단종된 품목도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 어린이츄어블80mg'이 5월중 단종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글락소의 '후릭소타이드네블2mg'이 5월경까지 출하 후 중단된다. 녹십자의 '세키날린패취'이 공급중단된다. 이는 오는 6월중 급여 삭제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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