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정맥주사 유도요법 이후...9월 궤양성 대장염 승인이어
다케다의 킨텔레스(미국상품명 엔티비/Entyvio)가 FDA로부터 크론병 적응증에 대해 추가 승인을 받았다.
다케다는 19일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킨델리스(베돌리주맙)가 자가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제형이 크론병 적응증에 대해 FDA로 부터 추가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킨텔레스는 정맥주사제형으로 14년 FDA로 부터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을 적응증으로 승인을 받았은 품목이다. 지난해 9월 FDA는 피하주사제형에 대해 궤양성 대장염을 적응증으로 승인한데 이후 크로병까지 추가 승인 한 것.
투약은 최소 2차례정맥 주입한 이후 유익성을 확인한 경우, 유지요법으로 2주마다 투약토록 승인됐다.
국내의 경우 킨텔레스 프리필드시린지는 FDA 앞서 22년 2월 두가지 적응증에 대해 모두 승인을 받아 급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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