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월요일 출근, 코로나19로 본사 전체가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국내 제약사가 생기는 등 역시 여러 소식들이 전해졌습니다. 하루동안 날아온 국내외 제약사 등 헬스산업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편집자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GC녹십자가 본사 내근직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오는 6일까지 한시적인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 연장도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번조치는 지난달 19일 대구경북지역 영업사원을 시작으로 24일 전국 영업사업을 재택근무로 전환한 이후 세번째로 확대조치한 것입니다. 물론 집에서 노트북과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업무는 이어갑니다.
한국릴리가 인터루킨-17 억제제 '탈츠'(익세키주맙)의 국내 적응증 확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성인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치료를 승인됐습니다. 2건의 임상시험에서 해당질환에서 옵션으로 인장받았고 환자의 치료성적 향상이 기대된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탈츠는 기존에 국내에서 중증 성인 판상 건선에 사용돼왔습니다.
한국다케다제약의 림프종치료제 '애드세르리스'(브렌툭시맙 베도틴)이 피부T세포 림프종 2차 이상 치료에 급여를 받게 됐습니다. 애드세트리스는 전신요법을 경험한 CD30 양성 피부T세포림프종 성인 환자 중 ▲병기 IIB이상의 균상식육종 ▲원발성 피부 역형성대세포림프종 ▲세자리 증후군 환자의 2차 치료 이상에서 급여가 인정된 것입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이 어느새 출시 10주년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한 '뉴트로(New + Retro)' 컨셉의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답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입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19A 혈청형의 예방 중요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그룹이 코로나19로 특히 고통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인천, 충북지역에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대구지역에 4억원을, 경북지역 2억원, 셀트리온그룹 주요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과 충북지역에 각각 2억원씩 각 지역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됩니다. 지원 성금은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으로 구매돼 해당지역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보령바이오파마가 국내제약사 중 처음으로 4가 콤보백신을 내놓았습니다. 디프테리아(Diphtheria), 파상풍(Tetanus), 백일해(Pertussis)를 예방하는 기존 DTaP 백신에 불활화폴리오(Inactivated Polio Vaccine, IPV) 소아마비 백신을 혼합한 영유아 4가 콤보백신을 출시했습니다. 다국적제약사만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국내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