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26~27일. 제약사들은 지난해의 성적을 정리하는 주주총회를 이어갔습니다. 또 소비자와의 접점을 모색하거나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는 등이 있었습니다. 이틀동안 전해진 헬스산업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편집자주>
먼저 26일, GC녹십자가 전사적 혁신과 신약개발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가치 창출에 나섰니다. GC녹십자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허은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남궁현 전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했습니다. 아울러 1주당 1000원의 배당액을 결정했다. 같은날 GC(녹십자홀딩스)와 24일 계열사인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웰빙의 정기 주주총회 진행됐습니다.
대웅제약이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를 개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힙니다.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인 'DW임팩타민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합니다. 'DW임팩타민체'는 대웅제약이 아시아 대표 국제 디자인상 'ASIA DESIGN PRIZE'에 출품해 금상을 획득한 서체입이다. 국내∙외 기업들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전용 서체를 개발하는 트렌드에 맞춰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를 개발한 것입니다.
한국애브비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WOW(World of Well-Being) 웰빙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WOW 캠페인은 전세계 애브비에서 진행되는 전사적 차원의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균형 잡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며 이번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만 진행됐습니다. 또 애브비의 벤클렉스타-리툭시맙 콤보가 재발성/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2차 치료제 허가받았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코로나19의 잠재대안 '렘데시비르'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속 상용화 프로그램 도움 없이도 조기 개발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생필품 키트 및 마스크, 소독제 등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리들제약 사내이사에 류남현 대표이사 부회장, 이승열 이사를 재선임됐습니다. 아울러 신규 사내이사에 윤동화 우리들제약 도매사업본부장이 선임됐습니다. 우리들제약은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상근감사 등을 의결 처리했습니다. 사외이사에는 이인기 예일세무법인 대표세무사와 이광해 메디컬제일약국 대표약사가 신규선임, 상근감사는 김서인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습니다.
부광약품이 안트로젠에 투자했던 출자주식을 회수했습니다. 안트로젠 투자한 주식 30만주를 처분해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규모는 100억원로 자기자본대비 2.51%이며 처분후 소유주식수는 30만주이며 지분비율은 3.38%입니다. 부광약품은 투자자금의 회수를 통한 수익실현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27일에는 유유제약이 연구개발에 힘을 내기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섰습니다. 유유제약은 식약처 및 다수의 제약사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한 박윤상 전 연구실장을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앞서 26일에는 현재 유유제약을 이끌고 있는 유승필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유유제약은 26일 충북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제천바이오센터 대강당 1층에서 제 8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처리했다.
잠재적 블록버스터로 평가 받는 비엠에스의 '제포시아(오자니모드)'가 미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제포시아를 성인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제포시아는 스핑고신 1-인산(S1P) 수용체 조절제이며 림프구의 중추신경계 유입을 줄여 치료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가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 2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개 임상시험 결과에 기반했습니다.
JW중외제약이 연구개발분야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선언했다. 이날 JW중외제약 신영섭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용관 개발본부장과 정규언 고려대학교 교수(융합경영학부)를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습니다. 이날 JW홀딩스와 JW신약, JW생명과학의 주주총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