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글로벌 항암제 임상시험 45% 국내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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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글로벌 항암제 임상시험 45% 국내 유치”
  • 양민후 기자
  • 승인 2020.05.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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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R&D 성과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로슈가 지난 20여년간의 R&D 성과를 공개했다. 글로벌 항암제 임상시험의 약 45%를 국내 유치했고, 363건의 임상프로그램 통해 3만6000명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로슈는 20일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R&D 조직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한국로슈는 글로벌 로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R&D 전략실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체 인력의 45%(150명)가 R&D 부서에 속해 있으며 지금까지 63개 적응증에 대한 363건의 임상을 진행해 국내 환자 3만6000여명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했다.

현재 글로벌 항암제 임상의 약 45%, R&D 초기임상의 약 30%를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지금껏 진행된 임상의 약 75%는 항암제 관련 임상이었다. 지난해부터는 글로벌 로슈의 R&D 전략에 발맞춰 면역학·감염학·안과학·신경과학 등의 분야에 대한 임상전담팀을 구축해 관련 치료제 글로벌 임상의 국내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500여개 국내 의료기관(임상시험별 누적 집계) 연구진과 협력해 혁신의약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면역항암제 관련 임상연구협력을 위한 ‘imCORE 네트워크’를 구축, 지속적인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로슈 R&D 총괄 임윤희 디렉터는 "다양한 임상을 유치하고 혁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외 의료진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R&D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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