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상장 3사 자사주 120억원 규모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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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상장 3사 자사주 120억원 규모 매입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8.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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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주식 부양 투자자 신뢰 제고 위해 추진
휴온스그로벌 40억, 휴온스 50억, 휴메딕스 30억

휴온스그룹의 상장 3사가 120억원 상당 자사주를 매입한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과 휴온스(대표 엄기안),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각사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입 예정 규모는 각 40억원, 50억원, 30억원 규모로 총 120억원이다.

각 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휴온스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주주와의 경영 신뢰를 돈독히 해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또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3사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추가 성장 가능성과 저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현재 휴온스그룹 상장 3사의 주가는 미래 성장 동력 및 내재가치 측면을 고려할 때 저평가돼 있다. 휴온스그룹은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매년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리즈톡스를 중심으로 한 보툴리눔 톡신 사업과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YT-1)' 등 건강기능식품사업이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상반기 기록한 호실적을 하반기에도 이어가기 위해 신성장 동력 확충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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