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 KRAS 변이 표적 첫번째 항암제
FDA는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많은 변이를 일으키는 KRAS를 표적으로 한 암젠의 루마크스(소토라십)을 가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FDA는 KRAS G12C 변이가 있고 최소 1회 이상의 전신요법을 받은 비소세포폐암의 성인환자를 위한 첫번째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면역항암제와 백금기반 화학요법을 받은 후 질병이 진행되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KRAS G12C 변이 비소세포암 12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 객관적 반응율은 36%, 이들환자중 58%에서 6개월 이상의 반응기간을 관찰했다.
가속 승인된 960mg 용량은 더 낮은 용량으로 유사한 임상 효과를 보여주는지에 대해 시판 후 임상시험의 진행 조건으로 승인됐다.
흔한 부작용은 설사, 근골격계 통증, 메스꺼움, 피로, 간 손상, 기침 등이다.
KRAS 변이는 아시아인보다는 주로 서양인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변이다. 전체 KRAS 변이는 비소세포암에서 약 25%를 차지한다. 국내 데이터로는 7~8%인 반면 서양의 경우 15~30%로 발생한다. 또 비소세포암에서 KRAS G12C 변이는 약 13% 정도다. 참고로 아시아인에서는 EGRF 변이가 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라토닙은 KRAS GTP/GDP에 직접 작용하지 않는 대신 변이된 KRAS G12C의 시스테인에 결합해 이를 비활성화함으로써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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