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드벡, 임상실패 치매약 중국 데보노에 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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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드벡, 임상실패 치매약 중국 데보노에 판권 계약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7.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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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후 개발중단된 'Idalopirdine' 개발 권리 포함

룬드벡은 2018년 이후 추가 개발을 포기했던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Idalopirdine'의 개발 및 판매권리를 중극 데노보(Demovo) 파마에 최근(1일) 허가했다. 

룬드벡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Idalopirdine(이달로필딘 현 개발명 DB109)은  기존  Lu AE58054, SGS 518 등으로 더 잘알려진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이다. 

경구용 세로토닌 6 (5-HT6) 수용체로 콜린성, 클루타메이트성 노르아드레날린 및 도파민성 신경전달 향상이 기대됐던 물질이다. 또 2016년 7월 FDA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을 받으면서 시장의 기대가 높았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진행됐던 글로벌임상 STARBEAM 및 STARBRIGHT 3상 임상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으며 룬드벡은 2018년 약물 파이프라인에서 제외했다.

중국 데노보는 기존 개발진행과정에서 살피지 않았던 바이오 마커 개선 효과를 분석, 개발과 상업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룬드벡과 데노보는 라이센스 계약관련 금액 등 세부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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