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디보주·키스칼리정, 급여범위 확대...여보이주 신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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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주·키스칼리정, 급여범위 확대...여보이주 신규 등재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8.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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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건정심서 의결...9월1일부터 시행
소마버트주·어택트라·에너제어흡입용캡슐도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비엠에스제약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주 건강보험 적용범위에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등 3개 암종이 추가된다. 유방암치료제인 한국노바티스의 키스칼리정도 폐경 전 환자까지 투여할 수 있도록 급여범위가 확대된다.

또 신세포암에 옵디보주와 병용해서 쓰는 비엠에스제약의 여보이주, 한국화이자제약의 성인 말단비대증치료제 소마버트주, 한국노바티스의 천식치료제 어택트라흡입용캡슐과 에너제어흡입용캡슐은 신규 등재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시행일은 9월1일부터다.

먼저 옵디보주는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여보이주와 신세포암 병용요법에도 투여하도록 급여범위가 확대된다. 급여 확대에 따라 추가 재정이 발생하지만 RSA 적용대상이어서 상한금액은 그대로 유지되고 대신 환급율이 인상된다.

키스칼리정은 아로마타제 억제제 병용 투여 대상 중 '수술 후 보조요법에 실패한 폐경전 유방암 환자'가 급여 대상에 추가 된다. 역시 상한금액 조정없이 환급률만 손질된다.

옵디보주와 병용해서 신세포암에 투여하는 여보이주는 신규 등재된다. 상한금액은 50mg 350만1628원, 200mg 1400만6513원으로 정해졌다.

소마버트주는 5개 함량 제품이 신규 등재되는 데, 상한금액은 10mg 6만4166원에서 30mg 18만9665원으로 함량에 따라 달리 설정됐다.

어택트라흡입용캡슐과 에너제어흡입용캡슐은 각각 3개와 2개 함량 제품이 등재된다. 상한금액은 어택트라 150/80㎍ 2만3328원, 에너제어 150/50/80㎍ 6만5502원이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연간 환자 투여비용이 여보이주 약 6800만원→약 340만원, 소마버트주 약 2200만원→약 220만원, 어텍트라 약 11만원→약 3만원, 에너제어 약37만원→약 11만원으로 경감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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