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는 자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약물 도나네맙(Donanemab)과 아두헬름(아두카누맙)를 직접 비교하는 임상을 올해 개시한다.
릴리는 26일 3분기 실적보고를 통해 도나네맙과 아두카누맙의 효능을 비교하는 TRAILBLAZER-ALZ 4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등록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을 통해 초기 증상이 있는 알츠하이머병에서 뇌 아밀로이드 플라크 제거의 우수성을 비교평가한다는 계획이다.
릴리는 임상과 함께 도나네맙의 신속한 승인을 위해 순차적 신청작업을 개시했다.
현재 TRAILBLAZER -ALZ 2 3상을 지난 6월 개시, 1500명의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대상 위약대비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중이다.
이어 8월부터 3300명의 알츠하이머 인기기능 저하 위험군을 대상으로 TRAILBLAZER -ALZ 3을 진행중이다. 아두카누맙과의 비교임상까지 3건의 3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릴리는 GIP/GLP-1 이중 작용 당뇨치료약물 후보 티르제파티드(또는 티르제파타이드)에 대해 우선심사 바우처를 활용, 26일 FDA에 승인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릴리는 3분기 17%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18%의 매출 성장을 했다. 수치로는 2020년 3분기 57.4억달러에서 올해 3분기 67.7억 달러(한화 약 7조 9천억원)로 급신장했다.
GLP-1 당뇨치료제 트루리시티, 인터루킨-17억제제 탈츠, 버제니오, 자디앙, 엠겔러티, 올루미언트, 티비트, 레테므보, 사이람자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총 매출의 58%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