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황반변성 1년 3회투약 파리시맙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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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황반변성 1년 3회투약 파리시맙 FDA 승인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2.02.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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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라트 방식 서스비모 이어 두번째 치료옵션 장착

로슈의 황반병성 치료신약 파리시맙(상품명 Vabysmo)가 FDA 승인을 받았다.

로슈는 앞서 지난 10월 임플란트 방식 약물전달시스템( Port Delivery System)을 이용한 라니비주맙 성분의 '서스비모'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 

이를 포함 4개월 사이에 로슈는 모두 황반변성을 적응증으로 두가지 새로운 치료옵션을 선보이게 됐다.

로슈는 자회사인 제넨텍이 지난 29일 습성 또는 신생혈관, 연령 관련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을 적응증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바비스모(Vabysmo)의 특징은 안구내 주사 횟수를 낮춰 환자의 부담을 줄였다는 점. 통상 1~2개월마다 주사해야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최장 4개월 마다 투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로슈는 바비스모가 기존 VEGF억제제와 달리 VEGF 이외 추가적으로 Ang-2(angiopoietin-2)와 결합, 이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비스모는 국내 판매제약사 기준으로 바이엘의 아일리아와 노바티스의 루센티스, 비오뷰 등에 이은 4번째 황반변성 치료제가 됐다. 또 수술을 통한 안구내 삽입형식의 서스비모에 이은 다섯 번째 치료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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