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7일자 발령…기조실장 김혜진·사회실장 정윤순·인구실장 김현준
보건의료정책관 인사 제외, 교체설 뒤숭숭…질병청 차장에 최종균 실장 임명
보건의료정책관 인사 제외, 교체설 뒤숭숭…질병청 차장에 최종균 실장 임명
장기간 공석이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예상대로 확정됐다. 필수의료 강화에 필요한 재정을 책임지는 건강보험정책국장에는 의사 출신 이중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낙점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보건복지부 실·국장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조정실장에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행시 38회, 서울대 간호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행시 38회, 서울대 사회학과), 사회복지정책실장에 정윤순 건강보험정책국장(행시 39회, 고려대 무역학과), 인구정책실장에 김현준 질병관리청 차장(행시 39회, 한국외대 아프리카어과) 등 실장 4명을 발령했다.
이미 실장급인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 부서를 이동하는 전보로, 김혜진 기획조정실장과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국장에서 실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의사 출신 이중규 사회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고려의대, 예방의학과 전문의)을 건강보험정책국장으로 발령했다.
이미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행시 43회, 이화여대 행정학과)은 국장으로 승진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업무에 들어간 상태이다.
의료계가 주목한 보건의료정책관 인사 발령은 없었다.
당초 회자된 정경실 정책기획관(행시 40회, 숙명여대 행정학과)의 보건의료정책관 인사를 놓고 복지부 내부 문제인지, 발령 시기를 조율 중인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실장급인 질병관리청 신임 차장에 최종균 복지부 인구정책실장(행시 37회, 서울대 인류학과)을 인사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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