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생산 출시 지연, 공급수량 부족, 수출금지품목 지정 등 원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가 공급하는 의약품 중 일부 품목에서 공급지연이 일어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일 기준 의약품 공급지연 품목에 대해 안내했다.
먼저 신규생산 출시가 지연된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에 쓰이는 '나타신점안현탁액'을 비롯해 '옥소라렌캡슐'이 수출금지품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후자는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아동의 경우 PUVA 치료(PUVA=소랄렌(psoralen) + UV-A선) 시 중증의 심상성 건선의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여기에 공급수량 부족으로 인한 공급지연도 발생중이다.
급성-만성 백혈구과다증, 경화종, 림프종, 연성섬유종, 신경모세포종, 유방암, 폐암치료에 사용되는 '남광독소리오주10밀리그램'을 비롯해 경구 투여가 불가능하거나 긴급하게 혈압을 낮춰야하는 심각한 본태성 고혈압증, 자간전증 및 자간증 치료에 쓰이는 '루비오히드라프레스주20밀리그램', 크립토코쿠스혈증치료제 '안코틸정500mg'도 공급에 어려움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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